삼육서울병원, 의료취약계층 지원 협약 …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08 오후 03:24:25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휘경1동·2동 주민센터와 지역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5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비급여 진료비 감면 등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백내장 무료수술 2건의 지원도 약속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거승 병원장과 휘경1 김진만 동장, 휘경2 임창영 동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거승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