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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 차세대 간호리더 ‘광주지부’ 활동 시작 --- “간호법 제정에 힘모으겠다”
대표에 유건우 조선대 학생 --- 광주시간호사회, 간담회 열어 학생들 격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05 오전 08:26:22

2022년도 대한간호협회(KNA) 차세대 간호리더 ‘광주지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광주시간호사회는 KNA 차세대 간호리더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간호대학생들을 격려했다.

광주지부 대표는 유건우(조선대) 학생, 부대표는 안선종(광주보건대) 학생과 박송아(호남대) 학생, 총무는 오형열(남부대) 학생이 맡았다.

유건우 광주지부 대표는 “간호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간호대학생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간호사회(회장 김숙정)는 차세대 간호리더들과의 간담회를 7월 1일 오후 광주시간호사회 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숙정 광주시간호사회장이 ‘간호정책 및 간호법’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숙정 회장은 “차세대 간호리더 여러분은 한국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며 희망”이라며 “간호대학생 때부터 간호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간호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한편 KNA 차세대 간호리더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간호관련 정책 개선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2016년 ‘KNA 대학생 활동가’로 출범했으며, 2018년 ‘KNA 홍보 서포터즈’로 명칭을 변경했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KNA 차세대 간호리더’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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