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이선희 파트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 수상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27 오전 11:42:47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이선희 인공신장실 파트장(간호사, 사진 맨오른쪽)이 ‘영성구현상 정체성부문 개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86주년 기념식에서 열렸다.
‘영성구현상’ 수상자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매년 영성구현 공적이 뛰어나고 다른 이에게 모범이 될 만한 교직원을 소속 기관별로 추천받아 영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이선희 파트장은 대전성모병원에서 37년여간 간호사로 근무해왔다. 임상, 행정, 교육 책임자를 두루 역임했다. 영성간호 미션 정착, 간호부 전문성 향상 및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병원 내에서 진행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