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22 오후 01:14:44

광주대(총장 김동진)는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교내 불법카메라 점검 및 흡연 단속활동에 나섰다고 6월 22일 밝혔다.

학생복지위원회와 학생회 소속 50여명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매일 10명씩 요일별로 조를 나눠 단속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단속 등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캠퍼스 내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명 보호장구 착용, 보행자 우선, 2인 탑승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

공찬웅 학생복지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캠퍼스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