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암 생존자 인식개선’ 캠페인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09 오후 03:07:2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6월 첫째주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 생존자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암을 넘어 새로운 일상으로’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해 각종 홍보 행사를 본관 지하1층 편의시설 구역과 암센터 2층에서 시행했다.
암 생존자를 비롯해 병원 임직원, 환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암 생존자에 대한 지지와 암검진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했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대한 홍보물 전시 △암생존자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메시지 붙이기 △생활 속 암예방 실천 방안 △기념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