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2차 마취적정성 평가 ‘1등급’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03 오후 04:26:28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1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종합병원‧전문병원 총 387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등 총 13개의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나사렛국제병원은 97.5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이다.
이강일 이사장은 “전반적인 마취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2차 마취적정성 평가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안전한 마취환경을 조성해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