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 건강보험연수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1-23 오전 09:09:51
보험심사 업무가 의료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형태로 발전하기 위해서 EMR(전자의무기록)과 OCS(처방전달시스템)의 긴밀한 연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박인선)는 최근 `제5차 건강보험연수회'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했다. 노춘희 과장(연대 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은 `보험정보화 보험심사 적용사례' 주제강연을 통해 “병원 정보화에 발맞춰 보험심사간호사의 업무가 비용 절감 및 의료의 질 관리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EMR과 OCS를 결합시킬 수 있는 표준화된 용어와 업그레이드된 전산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처방부터 의무기록까지 진료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한 연수회에서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시술' `Intervention 시술과 요양급여'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관련 경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박인선)는 최근 `제5차 건강보험연수회'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했다. 노춘희 과장(연대 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은 `보험정보화 보험심사 적용사례' 주제강연을 통해 “병원 정보화에 발맞춰 보험심사간호사의 업무가 비용 절감 및 의료의 질 관리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EMR과 OCS를 결합시킬 수 있는 표준화된 용어와 업그레이드된 전산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처방부터 의무기록까지 진료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한 연수회에서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시술' `Intervention 시술과 요양급여'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관련 경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