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간호사회 `환자안전관리' 학술대회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1-16 오전 09:23:14
한국QI간호사회(회장.장현숙)는 `환자안전관리' 주제 가을학술대회를 11월 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었다.
이날 `환자안전관리의 포괄적 고찰' 주제강연을 한 김은경 을지의대 간호대학 교수는 “안전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간호사 등 의료인은 의료과오를 예방해야 하며, 의료과오가 발생했을 때는 이로부터 교훈을 얻어 재발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보고체계를 갖춰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의료기관에서의 환자안전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병원에서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이순교 서울아산병원 PI실 CPI 유닛 매니저) △환자안전 개선활동 사례(신미옥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QI팀장) △자발적 보고체계를 통한 안전관리(손경애 경북대병원 전략경영실 QA팀장) △간호부의 환자안전 활동(김영미 서울대병원 내과간호과장)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정연이 삼성서울병원 적정진료운영실 진료개선팀장)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이날 `환자안전관리의 포괄적 고찰' 주제강연을 한 김은경 을지의대 간호대학 교수는 “안전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간호사 등 의료인은 의료과오를 예방해야 하며, 의료과오가 발생했을 때는 이로부터 교훈을 얻어 재발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보고체계를 갖춰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의료기관에서의 환자안전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병원에서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이순교 서울아산병원 PI실 CPI 유닛 매니저) △환자안전 개선활동 사례(신미옥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QI팀장) △자발적 보고체계를 통한 안전관리(손경애 경북대병원 전략경영실 QA팀장) △간호부의 환자안전 활동(김영미 서울대병원 내과간호과장)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정연이 삼성서울병원 적정진료운영실 진료개선팀장)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