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31 오후 01:49:13
동국대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종합병원‧전문병원 총 387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 받은 입원환자에 대해 평가했다.
동국대일산병원은 평가결과 종합점수에서 98.6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 종합병원급 평균 점수는 88.5점이다.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당직 여부 등 총 13가지였다.
동국대일산병원은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충분한 장비와 시설,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취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이 우수한 의료기관 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