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30 오후 03:09:50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종합병원‧전문병원 총 387개를 대상으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진료분에 대해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은 종합 점수 100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이다.
주요 평가 지표는 △구조부문 지표(인력·시설·장비 등) △과정부문 지표(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안전관리 활동) △결과부문 지표(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김경종 병원장은 “전반적인 마취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1차에 이어 2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조선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