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30 오후 03:08:06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가 30건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387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3개 지표로 평가됐다.
안동병원은 심장수술실, 로봇수술센터, 응급수술실, 외상수술실을 비롯해 13개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마취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이 24시간 안전한 수술을 보장하고 있다. 특수기도관리 장비, 뇌파 이용 마취심도감시 장치, 초음파 특수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취환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회복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