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2회 연속 ‘마취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30 오전 11:23:01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이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의료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환경과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마취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