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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참여
불규칙한 교대근무·과중한 업무 부담 등 근무환경 개선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24 오전 10:40:19

세종충남대병원(원장 신현대)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2년 4월 30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간호사들의 불규칙한 교대근무,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인한 높은 이직률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시범사업을 위해 5개 병동에서 총 13명의 간호사를 투입한다. 야간전담간호사 5명, 지원간호사 5명, 대체간호사 3명이다.

이신숙 간호부장은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최일선 의료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개선점을 찾고 이직률 감소를 통한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의료 서비스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전국 58개 의료기관에서 시작됐다. 시범사업 내용은 ‘교대제 개선 지원’ 및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두 가지이며, 필요한 인력을 지원한다.

규칙적인 교대 근무제 정착을 위해 다양한 근무제 운영을 시도할 수 있도록 대체간호사 및 지원간호사를 지원한다. 체계적인 간호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교육전담부서(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전담간호사 및 현장교육전담간호사를 지원한다. 시범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7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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