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간호사회, 고영인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방문 --- 간호법 제정 촉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17 오전 08:54:27
경기도간호사회(회장 전화연)와 안산시간호사회(회장 이미화)는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갑, 보건복지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5월 14일 방문해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장은 “지난 5월 9일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간호법 제정안이 통과된 데 감사드린다”며 “여야가 합의한 간호법안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간호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지금이 바로 제정해야 할 때”라며 “일부 단체에서 합리적이지 않은 요구가 있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미화 안산시간호사회장은 “간호사들이 현장을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