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우회, 끌리는 리더십 아카데미
성공하는 리더 "이미지"가 경쟁력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1-02 오전 08:23:57
대한간호정우회(회장.윤순녕)가 간호계 지도자를 위한 제3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끌리는 리더십' 주제로 10월 27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8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관리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현직 간호사 지방의회의원들이 지방의회 및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는 간호사들에게 선거운동 경험과 당선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대선 한국스피치교육센터 회장은 `효과적인 연설문 작성과 스피치 기법' 주제강연을 통해 “선거연설은 유권자들에게 후보의 얼굴과 이름을 부각시킴으로써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득표율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을 갖고 있다”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진심을 담은 내용으로 개성 있는 몸짓과 말투를 살린다면 청중들로부터 공감을 얻어내고 후보의 가치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메이킹<&28145>성공하는 리더에게는 표정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 정연아이미지테크 정연아 소장은 “성공하는 리더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 자신을 잘 어필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서 이미지 리더십의 요소로 표정, 패션감각, 매너, 목소리, 몸짓, 의사소통 능력, 스타십 등 7가지를 꼽았다.
김학량 캠스트 대표는 `다음 대통령은 누가 좋을까?' 주제강연에서 “유권자들은 대통령을 선택할 때 후보자가 갖고 있는 체력, 두뇌, 정치와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 조직 운영 경험, 방대한 인맥 등의 자질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순녕 간호정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의 이미지가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여성 특유의 감성적인 리더십을 개발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8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관리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현직 간호사 지방의회의원들이 지방의회 및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는 간호사들에게 선거운동 경험과 당선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대선 한국스피치교육센터 회장은 `효과적인 연설문 작성과 스피치 기법' 주제강연을 통해 “선거연설은 유권자들에게 후보의 얼굴과 이름을 부각시킴으로써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득표율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을 갖고 있다”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진심을 담은 내용으로 개성 있는 몸짓과 말투를 살린다면 청중들로부터 공감을 얻어내고 후보의 가치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메이킹<&28145>성공하는 리더에게는 표정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 정연아이미지테크 정연아 소장은 “성공하는 리더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 자신을 잘 어필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서 이미지 리더십의 요소로 표정, 패션감각, 매너, 목소리, 몸짓, 의사소통 능력, 스타십 등 7가지를 꼽았다.
김학량 캠스트 대표는 `다음 대통령은 누가 좋을까?' 주제강연에서 “유권자들은 대통령을 선택할 때 후보자가 갖고 있는 체력, 두뇌, 정치와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 조직 운영 경험, 방대한 인맥 등의 자질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순녕 간호정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의 이미지가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여성 특유의 감성적인 리더십을 개발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