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5월 가정의 달 힐링 갤러리 … 이나경 개인전 ‘핑크 블랙홀에 빠지다’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11 오후 04:47:32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이나경 작가 개인전 ‘핑크 블랙홀에 빠지다’를 5월 27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나경 작가는 대한민국 현대인물작가회, 오감회, 대구중구미협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을 5회 개최했으며 단체전에 다수 출품한 바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놀이에 몰입한 아이들과 그 가족을 소재로 했으며, 주로 아동 인물화들이 전시돼 있다. 캔버스에 유화물감을 이용해 인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이나경 작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 상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작품으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