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장애인 건강권 증진 및 복지 향상 위해 협력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맺어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06 오후 01:09:35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부산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운대백병원 김동수 원장과 김운원 대외교류처장,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희 관장과 박미경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 및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사례관리 자립을 위한 지원·협력 △발달지연 및 장애 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을 위한 서비스 지원 및 연계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 자문 및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희 관장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원장은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부산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