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06 오전 10:37:25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이 중환자실(ICU)을 확장 개소했다.

중증환자의 진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중환자실 확장 개소식을 5월 4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 좋은삼선병원 이용성 병원장, 박성우 진료부장, 나해정 중환자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확장된 중환자실은 감염관리 및 예방지침 강화 기준을 준수한 일반 14병상, 일반격리실 5병상, 음압격리실 2병상을 갖췄다.

기저질환자 및 중증 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중증환자를 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성 병원장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감염예방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진료환경을 개선했다”며 “중증환자를 위한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