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14개 기업과 의료‧ 바이오 분야 연구협력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28 오후 05:32:08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은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단장 이상일)과 디보 등 총 14개 참여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14개 참여기업은 씨이엔메디, 디보, 메디젯, 빅스 스프링트리, 사이클룩스, 실러캔스, 엑스피온, 엔피켐바이오, 제이어스, 마라나노텍코리아, 수바이오, 메폰스, 매디랩, 로진IT 이다.
경상국립대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과 14개 참여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바이오(또는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 협력 △인력 및 정보 상호교류 △시설·장비 등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 활용 △양 기관 서비스 우선 활용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합의했다.
참여기업들은 지역의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과 연계한 플랫폼 구축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일 단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역내외 기업들과 유기적 공조를 통해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