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간호학과, 신입생 MBTI 성격유형검사 실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12 오전 10:49:48
호남대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1학년 신입생 170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4월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차례로 나눠 실시했다.
간호학과는 “검사를 통해 자신과 성향이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MBTI 검사 결과는 지도교수와의 면담 또는 학생상담센터에서의 개인 상담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MBTI 검사(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는 자기보고서 문항을 통해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은 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성격유형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