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2006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대상 강경민 아기 수상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9-14 오전 09:11:02
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신상춘)는 `제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 경남대회'를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9월 7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개최했다.
생후 5~7개월 된 모유수유아 172명이 참가해 건강미를 뽐내며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대상에 강경민(여.6개월) 아기가 선발돼 금 5돈짜리 메달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황상혁(남.5개월), 김도현(남.6개월), 신정빈(여.7개월) 아기가 뽑혀 금 3돈짜리 메달을 받았다. 우수상에 선정된 이도현(남.5개월) 아기 등 6명은 금 2돈짜리 메달을 받았고, 장려상을 받은 조경흠(남.5개월) 아기 등 15명에게는 금메달 1.5돈이 수여됐다. 이밖에 하기스상(10명), 경남프뢰벨상(8명), 존슨 앤 존슨상(1명)이 선정됐고, 보람상 125명에게는 상장과 은수저 세트를 수여했다. 직장여성으로 모유수유에 성공한 엄마와 미숙아를 키워낸 엄마 4명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다.
대상 강경민 아기 엄마 김현애씨는 “모유를 먹인 덕분에 아기가 튼튼하게 자라 뿌듯하다”며 “모유의 장점과 우수성을 주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심사에서는 신체계측을 통한 성장발달 상태, 의사검진 결과, 엄마의 모유수유 지식정도, 식이, 모아애착관계 등이 평가됐다. 심사는 강영실 경상대 간호대학 교수(심사위원장) 등 15명이 맡았다.
신상춘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간호사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호사회는 이날 출산장려운동에 적극 참여한 조을연 국립마산병원 간호사, 김현숙 경상대병원 수간호사, 공정옥 경남 창녕군 신기보건진료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간호사회가 공모한 모유수유 수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영미 씨 등 6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생후 5~7개월 된 모유수유아 172명이 참가해 건강미를 뽐내며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대상에 강경민(여.6개월) 아기가 선발돼 금 5돈짜리 메달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황상혁(남.5개월), 김도현(남.6개월), 신정빈(여.7개월) 아기가 뽑혀 금 3돈짜리 메달을 받았다. 우수상에 선정된 이도현(남.5개월) 아기 등 6명은 금 2돈짜리 메달을 받았고, 장려상을 받은 조경흠(남.5개월) 아기 등 15명에게는 금메달 1.5돈이 수여됐다. 이밖에 하기스상(10명), 경남프뢰벨상(8명), 존슨 앤 존슨상(1명)이 선정됐고, 보람상 125명에게는 상장과 은수저 세트를 수여했다. 직장여성으로 모유수유에 성공한 엄마와 미숙아를 키워낸 엄마 4명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다.
대상 강경민 아기 엄마 김현애씨는 “모유를 먹인 덕분에 아기가 튼튼하게 자라 뿌듯하다”며 “모유의 장점과 우수성을 주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심사에서는 신체계측을 통한 성장발달 상태, 의사검진 결과, 엄마의 모유수유 지식정도, 식이, 모아애착관계 등이 평가됐다. 심사는 강영실 경상대 간호대학 교수(심사위원장) 등 15명이 맡았다.
신상춘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간호사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호사회는 이날 출산장려운동에 적극 참여한 조을연 국립마산병원 간호사, 김현숙 경상대병원 수간호사, 공정옥 경남 창녕군 신기보건진료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간호사회가 공모한 모유수유 수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영미 씨 등 6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