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간호사회 2006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최우수건강아 문재정 아기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9-14 오전 09:09:22
강원도간호사회(회장.성명숙)는 `제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영동지역 대회(강릉)'를 9월 8일 강릉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가 공동주최했으며 영서지역 대회(춘천)는 지난 5일 열린 바 있다.(본보 9월 7일자 보도)
이날 대회에는 생후 5~7개월된 모유수유아 91명이 참가해 건강미를 겨뤘다. 문재정 아기(여.5개월)가 최우수건강아상을 받았으며 우수건강아상에는 강해찬(남.5개월), 엄기용(남.5개월), 최수빈(여.6개월), 이연우(남.6개월), 김동영(여.7개월), 이지성(남.7개월) 아기가 선발됐다. 김진서(여.5개월), 송지호(남.6개월), 강민석(남.7개월) 아기는 건강아상을 받았다. 존슨 앤 존슨상은 송승훈(남.5개월) 아기 등 6명이, 하기스상은 손창현(남.5개월) 아기 등 5명이, 김태경(남.7개월) 아기를 비롯한 6명은 아티슈상을, 박수연(여.5개월) 아기 등 5명은 후디스 상을 받았다. 행복이상(17명)과 튼튼이상(17명), 웃음이상(18명)도 시상했다.
심사는 김명희 강릉영동대학 간호과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이정주 강릉아산병원 소아과 교수, 김현아 한중대 간호학과 교수, 김미용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강릉아산병원 간호사), 김은미 강원도영양사회 부회장이 맡았다. 모아애착관계와 식이관계, 체중 및 신장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대상을 받은 문재정 아기의 엄마 조혜정씨는 “모유수유를 실천하는데 아기를 낳은 병원 간호사들의 도움과 조언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성명숙 회장은 “참가한 엄마들 모두가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
이날 대회에는 생후 5~7개월된 모유수유아 91명이 참가해 건강미를 겨뤘다. 문재정 아기(여.5개월)가 최우수건강아상을 받았으며 우수건강아상에는 강해찬(남.5개월), 엄기용(남.5개월), 최수빈(여.6개월), 이연우(남.6개월), 김동영(여.7개월), 이지성(남.7개월) 아기가 선발됐다. 김진서(여.5개월), 송지호(남.6개월), 강민석(남.7개월) 아기는 건강아상을 받았다. 존슨 앤 존슨상은 송승훈(남.5개월) 아기 등 6명이, 하기스상은 손창현(남.5개월) 아기 등 5명이, 김태경(남.7개월) 아기를 비롯한 6명은 아티슈상을, 박수연(여.5개월) 아기 등 5명은 후디스 상을 받았다. 행복이상(17명)과 튼튼이상(17명), 웃음이상(18명)도 시상했다.
심사는 김명희 강릉영동대학 간호과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이정주 강릉아산병원 소아과 교수, 김현아 한중대 간호학과 교수, 김미용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강릉아산병원 간호사), 김은미 강원도영양사회 부회장이 맡았다. 모아애착관계와 식이관계, 체중 및 신장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대상을 받은 문재정 아기의 엄마 조혜정씨는 “모유수유를 실천하는데 아기를 낳은 병원 간호사들의 도움과 조언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성명숙 회장은 “참가한 엄마들 모두가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