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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간호사회 2022년 총회 --- “간호법 제정 꼭 달성” 힘모으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28 오전 11:38:02

충북간호사회는 제5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25일 열고 2022년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번 총회는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미숙 회장, 환자안전과 국민건강권 위해 간호법 필요

충북간호사회 박미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에 대응하면서 각 분야에서 전력을 다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간호법이 발의돼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두 차례 논의됐다”며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와 1인 시위 및 릴레이 시위가 국회 앞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자원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숙 회장은 “간호법은 환자안전과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며 “올해 반드시 간호법 제정이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2023년은 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이 되는 해”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100년도 새롭게 거듭나는 국민건강 수호자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올해 사업계획 확정 --- 간호사 힐링 프로그램 실시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간호대학생 장학금 지원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충북간호사회는 우선 간호법 제정을 위해 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간호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간호정책 홍보활동에 힘쓴다.

또한 학술논문 발표회 및 특강을 개최하고, 간호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로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사회 활동을 언론매체 등을 통해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 도내 13개 대학 간호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웃돕기 등 대지역사회사업을 펼친다.

총회 개회식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으며, “올해 간호법 제정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대한간호협회장상, 충북도지사상, 충북간호사회장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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