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간호사회, 방문간호 시범사업센터 개소
[편집국] 김현정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6-08-23 오전 09:36:36
노인수발보험제도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간호사회(회장.성명숙)가 최근 강원도 간호수발 시범사업센터 현판식을 갖고 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현판식에는 성명숙 강원도간호사회장과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현재 강릉시 노인수발시범사업 방문간호서비스 대상자로 지정된 11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사회는 강릉시보건소(소장.이금상)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강릉시 옥천동 소재 경선산부인과 내에 간호수발 시범사업센터를 마련했다. 센터장은 홍재금 가정전문간호사가 맡고 있으며 안미향 간호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센터에는 컴퓨터와 전화기, 팩스기 등 업무에 필요한 장비들이 비치돼 있다. 전화번호는 033)648-6419, 팩스는 033)648-6428.
성명숙 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해 강릉시보건소와 강원도간호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에 간호사의 역할모델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간호사회와 함께 경기도간호사회(수원), 경북간호사회(안동), 부산시간호사회(부산 북구), 제주도간호사회(북제주군)가 보건복지부의 제2차 노인수발보험제도 시범사업 방문간호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현판식에는 성명숙 강원도간호사회장과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현재 강릉시 노인수발시범사업 방문간호서비스 대상자로 지정된 11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사회는 강릉시보건소(소장.이금상)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강릉시 옥천동 소재 경선산부인과 내에 간호수발 시범사업센터를 마련했다. 센터장은 홍재금 가정전문간호사가 맡고 있으며 안미향 간호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센터에는 컴퓨터와 전화기, 팩스기 등 업무에 필요한 장비들이 비치돼 있다. 전화번호는 033)648-6419, 팩스는 033)648-6428.
성명숙 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해 강릉시보건소와 강원도간호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에 간호사의 역할모델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간호사회와 함께 경기도간호사회(수원), 경북간호사회(안동), 부산시간호사회(부산 북구), 제주도간호사회(북제주군)가 보건복지부의 제2차 노인수발보험제도 시범사업 방문간호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