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운영
대면치료 필요한 재택치료 환자 대상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24 오전 10:51:06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면치료가 필요한 재택치료 환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에서는 입원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대면진료가 필요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소아, 고령자 등 비대면진료만으로는 의학적 판단이 어려운 재택치료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는 고려대 구로병원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운영된다(금요일 오후 제외).
방문 전 전화 예약(1577-9966 또는 02-2626-2786)을 해야만 진료가 가능하다. 오전에는 성인진료, 오후에는 소아진료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