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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광주대 학생들 헌혈증서 111매 기증받아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21 오전 11:45:02

오른쪽부터 박원빈 총학생회장, 김정희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장, 윤홍상 광주대 학생지원처장이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맨 왼쪽)에게 헌혈증서 111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순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이 광주대 학생들의 헌혈증서 111매를 기증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광주대 총학생회가 학교 자원봉사캠프와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1 아름다운 헌혈! 인연!’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하고 받은 헌혈증서 111매를 모아 병원 사회사업팀에 3월 1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사회의 어려움을 허투루 넘기려 하지 않으려는 광주대 학생들의 청년정신과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원빈 광주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혈용 혈액 재고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를 응급환자나 암환자 등에게 긴요하게 써달라”고 말했다.

광주대 총학생회는 이 같은 따뜻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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