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간호문학·간호사진’ 공모전 수상작 시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21 오전 09:15:30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는 제23회 간호문학 및 간호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상장을 수상자가 소속된 각 병원으로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간호사회 등록회원 및 부산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간호문학 부문에 34편과 간호사진 부문에 4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장정애 시인과 김동준 사진작가가 심사를 맡았다.
최우수작에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 우수작에는 상장 및 상금 20만원, 가작에는 상장 및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간호문학]
◇최우수작 = △코로나19, 주홍글씨를 새긴 사람들(수기, 김하니/사하구보건소)
◇우수작 = △역할극을 하다(수기, 이금월/부산보훈병원) △청송 송정 고택에서 머물기;쉼과 평화를 얻다(수필, 한승아/대동병원)
◇가작 =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수기, 김미림/부산대병원) △손의 다짐(수기, 서애경/부산광혜병원) △청춘 25시(시, 이주원/동서대 1학년)
[간호사진]
◇최우수작 = △가슴 벅찬 순간(조재영/부산성모병원)
◇우수작 = △첫돌을 축하해(김미림/부산대병원) △눈빛으로 전하는 사랑(이지예/구포성심병원)
◇가작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김은경/삼육부산병원) △Ⅳ-Start(서화정/삼육부산병원) △우행시(우주를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손민정/부산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