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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2병원’ 건립 추진
개원 46주년 맞아 ---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 의료진 표창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07 오후 03:03:5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1000병상 수준의 제2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일 병원장은 개원 46주년 기념사를 통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의료서비스 고도화와 역동적인 의료환경 구축을 위해 병원 증축은 물론 제3의 지역에 1000병상 수준의 제2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976년 3월 2일 개원한 김철수 내과·김란희 산부인과를 모태로 하고 있다. 현재 291병상, 32개 임상과, 2개 특화병원과 6개 특화진료센터, H+의생명연구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급성기 재활병원, 에이치플러스 재활자립병원을 운영 중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서울 서남부권 지역거점종합병원으로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중심병원을 구축하며 꾸준한 발전을 이뤄왔다. 또한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왔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병원이 아닌, 환자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환자가 최우선인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을 지향해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워크스루 시스템’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2020년 특허청 ‘K-워크스루’ 제1호로 특허 등록됐으며, 현재 소독자동화시스템과 상황별 워크스루 탑재 등 한층 진일보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운영 중이다.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11만5000건이 넘는 코로나 검사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 한 건의 교차감염도 발생하지 않은 ‘감염안전 진료부스’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병원연맹 주관 ‘IHF Awards 2021’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Dr. Kwang-Tae-Kim Grand-Hospital-Award’를 수상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러브더바자, 사랑의 김장나누기, 외국인 나눔진료, 노인정 방문진료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과 성장을 이뤄냈다”며 “환자를 위해 헌신하신 의료진과 직원들이 병원 성장을 이뤄낸 주역”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통과 협업으로 의료진과 직원이 상호 배려하고 보람을 공유해 따듯한 마음으로 환자 케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3월 2일 열린 개원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 의료진에 대해 상장과 금일봉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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