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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간호사회, 국민의힘과 간호정책 간담회 --- 간호법 제정 촉구
국민의힘, 간호사들 헌신에 합당한 처우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2-22 오전 09:35:32

경기도간호사회(회장 전화연)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간호정책 간담회를 2월 1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간호사회 전화연 회장과 김경애 대외협력위원장(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장은 “노인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간호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고 국민들을 돌볼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참석한 간호사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는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전하면서 “간호법이 꼭 제정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경기도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 제안서’를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게 전달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합당한 처우를 해주는 것이 공정이고 상식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며 “간호법 제정과 함께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호법안을 대표발의한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띄운 배를 그냥 서있지 않게 하겠다”며 간호법 제정 추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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