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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및 릴레이 시위’ 70일째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자발적 참여 --- 국회 앞 등 5곳서 매일 진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2-18 오후 04:00:22

대한간호협회는 국회와 여야 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및 릴레이 시위’가 70일째 계속되고 있다고 2월 18일 밝혔다.

간호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및 릴레이 시위’는 지난해 12월 10일 시작됐다.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씨에 상관없이 휴일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리고 있다.

‘1인 시위’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 정문인 1문과 2문 앞에서 대형피켓을 들고 서 있는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릴레이 시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 국민의힘 당사 앞, 국회 맞은편 집회장소인 현대캐피탈빌딩 및 금산빌딩 앞에서 대형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다.

대형피켓과 현수막에는 △여야 3당은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법 제정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 △불법진료를 조장하고 법정간호인력기준을 위반하는 불법의료기관 퇴출하라 등의 구호가 적혀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전국의 간호사와 학생들이 간호법 제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해주고 있다”면서 “환자안전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민생법안인 간호법 제정을 통해 간호사들이 환자 곁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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