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회 대구지회, 난치병 제자 돕기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6-29 오전 08:59:22
보건교사들이 난치병을 앓는 제자들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보건교사회 대구지회(회장.이화연)는 `난치병 학생 돕기 보건교사 어울림 한마당'을 최근 개최하고 이날 모인 성금 370만원 전액을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화연 회장은 “소아암, 심장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건교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면서 “학생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올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보건교사회 대구지회는 1999년 제자사랑 보건교육 자료전 개최를 시작으로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애인시설 릴레이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화연 회장은 “소아암, 심장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건교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면서 “학생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올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보건교사회 대구지회는 1999년 제자사랑 보건교육 자료전 개최를 시작으로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애인시설 릴레이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