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2022년 ESG 선도대학 선언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1-06 오전 10:00:28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2022년을 ‘ESG 운영 주도의 해’로 삼아 ‘ESG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ESG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활동에 있어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박두한 총장은 1월 3일 시무식에서 “2022년 우리 대학의 중점 운영 목표가 바로 ESG”라며 “보통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대학은 올해 교육기관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우리 재단과 대학의 운영 및 교육이념은 이 ESG에 상당 부분 부합되어 있다”며 구체적인 ESG 운영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