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이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뉴비전 선포식’을 1월 3일 가졌다고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김안과병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도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새롭게 정한 비전은 김안과병원이 개원 이후 60년 동안 환자를 위해 모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으로써 안과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앞으로도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이와 함께 새로 정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인 핵심가치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제정했다. 김안과병원의 새 핵심가치는 영문 머리글자인 KIMEYE에 맞춰 △Kind Influence(선한 영향력) △Innovation & Challenge(혁신과 도전) △Masterful Members(최상의 인재) △Expertise(전문적 지식) △You First(존중과 배려) △Ethical Management(윤리적 경영)로 정했다.
장재우 김안과병원장은 “2022년은 김안과병원이 지나온 60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한 해로 이러한 각오를 담아 비전과 핵심가치를 새롭게 정립했다”며 “환자에게 꼭 필요한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은 1962년 설립 이래 환자중심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 건강 증진과 안과 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다 인원인 40여명의 안과전문의가 있으며 연간 약 43만건의 외래 진료와 4만여건의 수술·시술을 하고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망막병원을 비롯해 각막센터, 녹내장센터, 백내장센터, 사시&소아안과센터, 성형안과센터, 라식센터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전문진료센터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