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간호학과, 지역사회 간호봉사 …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전달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1-03 오후 04:53:46
김천대 간호학과가 지역사회의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했다.
김천대(총장 윤옥현) 간호학과는 ‘지역사회 간호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월 3일 밝혔다.
김천대 간호학과는 직접 구입한 연탄 총 500장을 김천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 2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최지연 간호학과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교직원 및 재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한 이주연 간호학과 학생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연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