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간호사회, 한마음 대축제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6-01 오전 09:07:47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서순림)가 창립 15주년과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는 한마음 대축제를 5월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2500여명의 간호사회 회원들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77만1100원을 모금해 정신요양시설 정심수양원에 전달했다.
서순림 회장은 대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축제의 뜨거운 열기가 간호법 제정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단결된 힘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조해녕 대구시장(김옥자 보건복지여성국장 대독)은 간호사회 창립 15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꼭짓점댄스 배우기로 시작된 명랑체육대회에는 개나리, 해당화, 백장미 등 다섯 팀으로 나눠진 회원들이 피구, 공굴리기, 줄다리기 경기에 참여했다.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 선수들은 물론 관중석을 가득 매운 간호사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이어진 어울림 마당에서는 경북대병원 간호사팀의 난타공연, 영남대병원 간호사팀의 재즈댄스, 동산의료원 간호사팀의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이날 행사에 참가한 2500여명의 간호사회 회원들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77만1100원을 모금해 정신요양시설 정심수양원에 전달했다.
서순림 회장은 대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축제의 뜨거운 열기가 간호법 제정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단결된 힘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조해녕 대구시장(김옥자 보건복지여성국장 대독)은 간호사회 창립 15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꼭짓점댄스 배우기로 시작된 명랑체육대회에는 개나리, 해당화, 백장미 등 다섯 팀으로 나눠진 회원들이 피구, 공굴리기, 줄다리기 경기에 참여했다.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 선수들은 물론 관중석을 가득 매운 간호사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이어진 어울림 마당에서는 경북대병원 간호사팀의 난타공연, 영남대병원 간호사팀의 재즈댄스, 동산의료원 간호사팀의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졌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