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법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인천지부’ --- 간호법 홍보활동 앞장
인천지부 대표에 오예진 인천가톨릭대 학생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23 오전 10:50:10

제5기 KNA 차세대 간호리더 ‘인천지부’가 간호법 제정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코로나19로 상황으로 인해 미뤄왔던 발대식을 12월20일 개최했다.

대한간호협회(KNA)는 한국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제5기 KNA 차세대 간호리더’를 지난 5월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그 결과 인천지부 차세대 간호리더로 24명이 선발됐다.

인천지부 대표는 오예진(인천가톨릭대) 학생이 맡았다. 부대표 정하은(인하대), 사무국장 곽태원(인천재능대), 기획국장 이그린(경인여대), 정책국장 이예원(경인여대), 홍보국장 김수정(가천대) 학생 등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KNA 차세대 간호리더 배지를 수여했으며, 인천시간호사회 장성숙 회장이 간호법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학생들은 주력해서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SNS 활동 등을 통해 간호법 제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예비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이 간호정책 및 간호사에 대한 인식 개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예진 인천지부 대표는 “간호법 특강이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인천지부 간호리더 중 한 학생이 대한간호협회가 국회 앞에서 펼치고 있는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집회에 지지발언자로 참석키로 했다”고 전했다.

장성숙 인천시간호사회장은 “올해 반드시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차세대 간호리더인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차세대 간호리더 인천지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NA 차세대 간호리더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간호관련 정책 개선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2016년 ‘KNA 대학생 활동가’로 출범했으며, 2018년 ‘KNA 홍보 서포터즈’로 명칭을 변경했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KNA 차세대 간호리더’로 변경했다.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