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성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해성보육원에 가재손수건 500개와 기부금 전달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22 오후 05:09:50
미즈메디병원이 성탄을 맞아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해성보육원에 가재손수건 500개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증정식 없이 해성보육원에 가재손수건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장영건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변하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변하지 말아야 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설립이념인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 환원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작품 전시회를 통해 난임 및 이른둥이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자모원‧보육원‧청소년쉼터 등에 생리대 및 방역물품을 기부하고, 지역사회 결손가정 후원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