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학술대회 개최
연구에 근거한 신뢰받는 간호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25 오전 08:42:05
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 신상춘)는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제15회 학술대회를 5월 16일 마산대학 청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회원 260여명이 참석한 학술대회에서는 `수술 전 사전 정보제공 및 지지간호가 불안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논문 6편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연구'가 발표됐다.
신상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 간호사들이 연구를 통해 제기한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모색해 간호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학술대회 개최의 목적이 있다”면서 “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주제의 논문들이 여러 편 접수되어 희망적인 간호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 간호연구의 대상이 병원의 환자뿐만 아니라 산업장, 학교, 지역사회 등 여러 분야의 대상자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 간호사의 역할이 점차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참가논문 14편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회원 260여명이 참석한 학술대회에서는 `수술 전 사전 정보제공 및 지지간호가 불안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논문 6편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연구'가 발표됐다.
신상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 간호사들이 연구를 통해 제기한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모색해 간호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학술대회 개최의 목적이 있다”면서 “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주제의 논문들이 여러 편 접수되어 희망적인 간호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 간호연구의 대상이 병원의 환자뿐만 아니라 산업장, 학교, 지역사회 등 여러 분야의 대상자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 간호사의 역할이 점차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참가논문 14편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