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건강한 시민, 함께하는 간호사회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18 오전 10:00:17
서울시간호사회가 `건강한 시민, 함께하는 서울시간호사회'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는 제35회 국제 간호사의 날 및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를 5월 10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정의 60년 빛나는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 이같은 비전을 통해 서울시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1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화합의 의지를 모았다.
제1부 순서로 열린 기념식에서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아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을 지켜나가는 역할을 서울시간호사회가 담당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그동안 쌓아온 열정을 바탕으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전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간호사들은 `한국간호사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전문직으로서의 간호사 윤리에 충실할 것을 결의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과 이명박 서울시장(정태근 정무부시장 대독), 이계경 국회의원(한나라당) 등은 간호사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체육대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구간호사회를 중심으로 `믿음' `화합' `우정' `비전' `사랑' `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6개 팀으로 나뉜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애드벌룬 옮기기 등의 게임을 즐겼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는 제35회 국제 간호사의 날 및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를 5월 10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정의 60년 빛나는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 이같은 비전을 통해 서울시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1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화합의 의지를 모았다.
제1부 순서로 열린 기념식에서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아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을 지켜나가는 역할을 서울시간호사회가 담당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그동안 쌓아온 열정을 바탕으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전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간호사들은 `한국간호사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전문직으로서의 간호사 윤리에 충실할 것을 결의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과 이명박 서울시장(정태근 정무부시장 대독), 이계경 국회의원(한나라당) 등은 간호사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체육대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구간호사회를 중심으로 `믿음' `화합' `우정' `비전' `사랑' `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6개 팀으로 나뉜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애드벌룬 옮기기 등의 게임을 즐겼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