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간호사회, 간호사 화합의 한마당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18 오전 09:51:54
충북간호사회(회장 목진향)는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충북간호 화합의 한마당'을 5월 12일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개최했다. 37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산하단체 대표를 비롯한 간호사 15팀이 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참가팀 중 대상을 받은 건국대 충주병원 간호사팀은 KBS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버전으로 노래를 부르고 코믹댄스를 따라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윤창규 충북의사협회장이 특별출연, 애창곡을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기자랑과 함께 병원, 보건진료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내놓은 작품 전시회도 열려 회원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됐다.
목진향 회장은 기념사에서 나이팅게일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가 간호의 역할과 자긍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나이팅게일 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참가팀 중 대상을 받은 건국대 충주병원 간호사팀은 KBS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버전으로 노래를 부르고 코믹댄스를 따라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윤창규 충북의사협회장이 특별출연, 애창곡을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기자랑과 함께 병원, 보건진료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내놓은 작품 전시회도 열려 회원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됐다.
목진향 회장은 기념사에서 나이팅게일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가 간호의 역할과 자긍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나이팅게일 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