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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학생들, 재미간호사 선배와의 온라인 만남
비대면 국제교류 프로그램 통해 경험 넓혀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26 오전 09:59:50

춘해보건대 간호학과는 전공 관련 국제교류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11월 24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실시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열렸다.

이날 춘해대 간호학과 졸업생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감성희 간호사와 심미선 간호사가 강사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두 간호사는 ‘미국에서의 간호전문직 경험’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미국 의료현장, 미국 간호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취업 계획과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감성희 간호사는 뉴욕에서 가족전문간호사(Family Nurse Practioner)로 일하고 있으며, 간호실무박사(Doctor of Nurse Practioner) 과정을 밟고 있다. 심미선 간호사는 가족전문간호사이며, 보험회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주로 환자 가정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국제교류의 경험을 넓혔다.

2학년 박재현 학생은 “미국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면서 “해외취업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되는 기회를 얻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진정성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춘해대 간호학과 학생 20명은 지난 11월 20일 뉴욕한인간호사협회 모임에 초청돼 줌(Zoom)을 통해 참석했다. 학생들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 덕분에 팬데믹을 이겨낸 뉴욕의 소식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면서 “자부심을 갖고 임상에서 일하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봉사하는 뉴욕의 한인간호사들을 만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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