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사회적기업 행복나무’로부터 물품 후원받아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22 오전 10:30:18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제주지역암센터(소장 박철민)는 사회적기업 행복나무(주)로부터 항암병동 및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환자를 위한 약 200만원 상당 생활용품(친환경 세면도구 세트)을 11월 18일 후원받았다.
박철민 제주지역암센터 소장은 전달식에서 “말기 암 진단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윤희재 행복나무 대표님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는 제주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활성화해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