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간호선교회 부흥집회
총회, 새터민 지원사업 등 정해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04 오전 10:08:38
세계기독간호선교회(회장 이송희)는 제4차 정기총회 및 영적 대각성 부흥집회를 4월 28~30일 경기도 광림수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파수꾼이여, 깨어 일어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자' 주제 부흥집회에서는 회원들의 선교현장이 소개됐으며, 기도와 나눔의 시간, 특강, 헌신 예배 등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새터민(북한 탈주민)에 대한 구호와 선교활동을 활발히 벌이기로 했으며, 새터민 중 간호대학에 입학한 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미개발 국가에 대한 원조를 강화하기 위해 모금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평생회원 수를 늘리는 등 회원배가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송희 회장은 “기독간호사로서 선교와 교육, 봉사의 사명을 다하고, 한국과 세계 간호의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세계기독간호선교회는 1998년 창립됐으며 간호선교사 양성, 의료기관 설립 지원, 구호활동 및 의료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북미주지역에 20개, 한국에 16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100만 달러를 모금해 연변과학기술대학 간호과학대학 설립기금으로 지원하는 등 간호지도자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파수꾼이여, 깨어 일어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자' 주제 부흥집회에서는 회원들의 선교현장이 소개됐으며, 기도와 나눔의 시간, 특강, 헌신 예배 등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새터민(북한 탈주민)에 대한 구호와 선교활동을 활발히 벌이기로 했으며, 새터민 중 간호대학에 입학한 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미개발 국가에 대한 원조를 강화하기 위해 모금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평생회원 수를 늘리는 등 회원배가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송희 회장은 “기독간호사로서 선교와 교육, 봉사의 사명을 다하고, 한국과 세계 간호의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세계기독간호선교회는 1998년 창립됐으며 간호선교사 양성, 의료기관 설립 지원, 구호활동 및 의료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북미주지역에 20개, 한국에 16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100만 달러를 모금해 연변과학기술대학 간호과학대학 설립기금으로 지원하는 등 간호지도자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