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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감염관리 주간행사 --- 전 직원이 감염예방 중요성 인식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08 오후 04:14:25

인천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진실 팀장(간호사)이 보호구 착·탈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의료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감염으로부터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9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11월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감염관리 정비’ 주제로 진행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의료기관 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감염을 사전에 점검·예방하고, 일상에서 감염예방관리 수행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인천의료원은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통해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직원들의 감염예방 역량강화를 위한 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와 감염관리 달인부서 선발 비대면 퀴즈대회를 열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김 탁 교수와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를 특별 초빙해 세미나 시간도 마련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감염관리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철저하게 관리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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