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코로나19 의료진 ‘힐링 딜리버리’ 개최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29 오전 10:58:01
메리놀병원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인력 힐링 딜리버리’를 10월 27일 개최했다.
힐링 딜리버리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 심신이 지친 의료진 및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한 심리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직접적인 상담은 QR코드 설문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QR코드 설문지 결과를 통해 우울, 불안, 강박,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 및 대응인력에게는 전문가 상담료 등이 지원된다.
메리놀병원은 원내 내원 시 발열체크, 손소독, 문진표 작성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직원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