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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27 오후 02:51:27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세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홍보와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캠페인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제로 진행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연명치료에 대한 의향을 스티커로 표시할 수 있는 패널을 준비해 운영했다. 이와 함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설명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09년부터 호스피스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환자와 가족이 남은 생애동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체적·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