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 간호사 힐링 프로그램 --- 네일아트, 다도, 미술심리치료 등 호응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13 오후 04:46:14
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경리)는 코로나19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네일/페디아트, 다도, 미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he 특별한 나를 위하여’ 주제로 네일/페디아트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숍을 지정해 간호사가 개별적으로 예약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총 350명이 참여했다.
‘차(茶) 속에 담긴 우아한 휴식’ 주제 다도 프로그램과 ‘내 안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 주제 미술심리치료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 중이다. 각각 간호사 20명이 참여해 마음의 휴식을 얻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