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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버스’ 운영 --- 간호사 4명 투입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07 오후 02:23:57

미등록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백신버스’ 사업에 참여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간호사가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버스’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미등록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백신버스가 외국인 밀집 사업장 등을 방문해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지역에서 시범실시한 후 시군별로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사업팀은 안산시 단원구 한국사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백신버스를 10월 6~8일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 4명을 지원했다.

사업 첫날인 10월 6일 미등록외국인 노동자가 113명이 찾아와 백신을 맞았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수원병원은 2020년 2월부터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확진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백신버스 사업 참여가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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