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시뮬레이션 첨단 실습실 오픈
실무교육 위해 회관 2층에 마련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3-09 오전 09:31:59
서울시간호사회(회장 홍경자)가 간호사들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 교육시설인 `Clinical Simulation Lab'을 3월 7일 개소했다.
간호사회 회관 2층에 자리한 랩에서는 가상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수행능력과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심폐소생술'과 `중환자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랩에는 컴퓨터 자가학습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Microsim과 실제 환자와 같이 반응하는 마네킹 시뮬레이터인 Simman이 갖춰져 있다. Microsim은 기도와 호흡, 심정지 Ⅰ Ⅱ, 부정맥 Ⅰ Ⅱ, 흉통 등 6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들은 컴퓨터로 의학전문 학습프로그램인 Microsim에 접속해 시나리오에 따른 가상현실로 교육을 받은 후 Simman을 이용해 환자 사정에서부터 진단, 계획, 처치, 평가에 이르는 간호의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다.
랩에는 교육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간호사가 배치돼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간호사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홍경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효과적인 실습교육을 희망하는 회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2년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통해 랩을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랩이 활성화돼 회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가한 회원들은 시뮬레이터 시연을 지켜보고 직접 실습에 참가하는 등 새롭게 도입된 첨단 교육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세한 교육프로그램 및 일정은 홈페이지(www.seoulnurse.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간호사회 회관 2층에 자리한 랩에서는 가상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수행능력과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심폐소생술'과 `중환자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랩에는 컴퓨터 자가학습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Microsim과 실제 환자와 같이 반응하는 마네킹 시뮬레이터인 Simman이 갖춰져 있다. Microsim은 기도와 호흡, 심정지 Ⅰ Ⅱ, 부정맥 Ⅰ Ⅱ, 흉통 등 6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들은 컴퓨터로 의학전문 학습프로그램인 Microsim에 접속해 시나리오에 따른 가상현실로 교육을 받은 후 Simman을 이용해 환자 사정에서부터 진단, 계획, 처치, 평가에 이르는 간호의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다.
랩에는 교육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간호사가 배치돼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간호사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홍경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효과적인 실습교육을 희망하는 회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2년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통해 랩을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랩이 활성화돼 회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가한 회원들은 시뮬레이터 시연을 지켜보고 직접 실습에 참가하는 등 새롭게 도입된 첨단 교육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세한 교육프로그램 및 일정은 홈페이지(www.seoulnurse.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