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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31 오후 01:32:14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은 ‘2021년 제3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 등의 결정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밝힌 것이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업무를 수행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설명 및 작성지원, 상담, 정보제공 및 홍보, 등록, 변경, 철회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박태철 병원장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됨에 따라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결정을 보다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에 환자분들의 삶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켜주는 문화가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제2차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경기북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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